2021년에 공개한 미니앨범 ‘퍼플’(Purple)이 ‘강렬함’과 ‘카리스마’를 키워드로 한 앨범이었다면, 신작은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완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찬란한 청춘을 노래한 빠른 비트의 록 트랙인 타이틀곡 ‘야경’을 포함해 ‘스탠드 업!’(Stand Up!), ‘반딧불이’, ‘셧 다운’(Shut Down), ‘배드 스나이퍼’(Bad Sniper) 등 5곡을 수록했다.
터치드는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들은 내달 ‘부산 록 페스티벌’, ‘경기 인디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