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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책꽂이] 코코 샤넬 외

  • 등록 2020-11-18 오전 6:00:00

    수정 2020-11-18 오전 6:00:00

△코코샤넬(론다 개어릭│888쪽│을유문화사)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은 생전 “나는 전 세계에 옷을 입혔다”는 말을 스스로 했을 정도로 샤넬 브랜드는 현대 패션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파슨스더뉴스쿨 학장인 저자는 20세기 중심에 있었던 샤넬의 극적인 성장 과정과 인간관계, 사업 감각과 통찰력은 물론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시기에 얽힌 샤넬 신화의 정치적 의미를 분석해 샤넬의 역사적 가치를 들여다봤다.

△플렉스(제프리 헐│332쪽│갤리온)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리더십이 요구된다. 위아래가 엄격한 조직보다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 환경을 더 원하면서도 강하고 노련한 리더의 비전을 따르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 책은 알파형·베타형 리더라는 상반된 리더 상을 제시한다. 지속적 생존과 성공을 원하는 리더는 어느 하나에 주력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접근법을 바꾸는 ‘유연함’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닛케이BP종합연구소│336쪽│동양북스)

경제경영, 생활, 건축, 의료, IT 등 각 업계에서 향후 10년 간 크게 성장할 유망 트렌드 100가지를 선정해 그 시장의 개요와 공략 포인트를 소개한다. 시장에서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구조 변화 다섯가지와 이것을 바탕으로 뜨는 사업을 크게 6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서비스, 인공지능(AI)이 지배하는 세상, 공유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텐 드럭스(토머스 헤이거│380쪽│동아시아)

약은 인류의 많은 것을 바꿨다. 평균 수명을 수십 년 늘렸고 우리의 인생관, 법적 태도, 국제관계를 바꿨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약을 먹고 삶을 이어가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책은 열 가지 주제에 따라 약을 선정해, 각각의 약이 어떻게 개발되고 퍼져 나갔으며 세상을 바꿨는지 엮어냈다. 약의 긍정적 효과뿐 아니라 거대 제약 산업의 부조리 등 어두운 면도 짚는다.

△백년식사(주영하│352쪽│휴머니스트)

오늘날 한국인의 입맛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국 음식과 한국인의 식생활은 지난 100년의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다양한 세계문화를 만나 뒤섞이며 변화를 거듭해왔다. 대한제국 황실에 차려진 서양식 만찬에서부터 식민지 시기 일본 음식, 경제성장기 인스턴트 식품과 현재까지를 여섯 시기로 나눠 한국인의 식탁과 입맛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전해준다.

△오늘의 위로가 도착했습니다(멘탈케어, 마디│224쪽│위즈덤하우스)

힐링 심리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위로를 전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멘탈케어’가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등 정신 질환을 진단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학생·취업준비생·회사원 등등 이 시대의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사건과 심리적 아픔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자존감, 인간관계,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상처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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