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김기덕 사단 합류..'메이드 인 차이나' 출연

  • 등록 2014-02-19 오후 1:56:00

    수정 2014-02-19 오후 1:56:27

김기덕 감독과 신인배우 임화영(사진=B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사단에 합류한다.

임화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임화영이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의 편견과 오만, 현실사회의 부패 등을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낼 작품으로, 극 중에서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 역을 맡았다. 길림성은 중국어를 60% 이상 소화해야 하는 어려운 역할이다. 연변말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임화영은 이를 위해 직접 중국인을 섭외, 중국어로 된 대본을 밤새 외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배역을 따냈다는 후문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김 감독으로부터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은 김동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임화영은 지난 2012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무대에 옮긴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역할을 맡아 주목 받았다. ‘신의 퀴즈 시즌1’ ‘짝패’ ‘신의’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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