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웨이보에 심경 남겨

  • 등록 2015-06-22 오전 10:03:51

    수정 2015-06-22 오전 10:03:51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사과한 가수 유승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유승준이 SNS를 통해 입국 의지를 다시 밝혔다.

유승준은 20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지금도 용기를 내고 기도하며 꿈꾸고 있습니다”고 남겼다. 응원하는 팬들에겐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며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앞서 19일과 27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국내 팬에 인사했다. 그는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해명함과 동시에 대국민 사과하며 귀국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팬 반응은 차가웠다. 방송 말미 제작 스태프의 욕설이 전파를 탄 것이 악영향을 미쳤다. 병무청 역시 “(유승준의 재입국과 관련한 것은)논할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