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혼조세…국채 수익률이 ‘관건’

  • 등록 2023-10-02 오후 10:58:19

    수정 2023-10-02 오후 10:58:1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마켓톡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일(현지 시각) 혼조세로 거래를 출발했다. 10시 53분을 지나가고 있는 현재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45% 하락해 3만 3355.41선에서, S&P500은 0.23% 하락해 4278.52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3% 상승해 1만 3263.06선에서 거래 중이다.

셧다운에 대한 합의에도 시장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는 분석했다.

국채 수익률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리스 파이낸셜의 파트너인 제이미 콕스는 “투자자들은 절벽 가장자리로 달려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2023년이 아닌 2024년 이벤트를 할인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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