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0일부터 주택청약 접수업무 통합

  • 등록 2001-12-17 오전 10:29:47

    수정 2001-12-17 오전 10:29:47

[edaily] 국민은행은 (구) 국민·주택은행간 주택청약접수업무를 통합해 오는 20일 개별분양하는 3개 회사 청약분부터 (구) 국민·주택은행 전 영업점에서 취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약접수업무 통합으로 당초 청약통장 가입은행에 관계없이 통합 국민은행 어느 지점에서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1100여개 점포망을 통해 주택청약접수업무가 이뤄지면 최근 주택분양시장 열기 고조로 다소 혼잡했던 청약창구를 분산시킬 수 있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청약통장 신규, 청약예금 평형 증·감액, 지역간 예치금액 증액 등 예금고유 업무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합병 전 가입한 은행에서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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