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투스의 기존 시스템은 웹 전환 이후 6년이 지나 고도화된 결재시스템의 제도 개편을 수용하기 위한 시스템 용량, 성능, 확장성 등 부족한 측면이 있었고, 시스템 노후화로 신규구축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약 9개월간 개발을 진행한 결과 최신 ICT 기술이 도입한 신규시스템을 개발했다.
페이투스가 신규 개발 오픈한 PG 플랫폼은 표준 웹기반 결제UI로 결체창 오류로 인한 구매시점 고객 이탈 최소화는 물론 온·오프라인 통합된 전자지불 서비스와 일원화된 업무 지원과 대면 결제, 전화상담 결제, 청구 결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해 보안성은 물론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전산장애 사전인지, 무중단 장비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