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선 ‘소비자 중심의 동물병원 진료서비스 개선방안’과 ‘반려동물 보험 부진 원인 분석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 후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과 심준원 한국반려동물보험연구소 & 펫핀스 대표가 각각 발제한다. 토론에선 백영호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회장이 좌장을, 이준석 한국반려동물신문 편집국장이 사회를 각각 맡고 정희선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과 이동엽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주병권 손해보험협회 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어 그는 “이번 토론회가 그 시발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발맞춰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