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이달 들어 패널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LCD경기는 다시 하강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이에 LGD의 주가상승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인 LCD경기 부진과는 별개로 중장기 성장성은 경기회복과 OLED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돋보기)LGD, 3분기 실적은 좋았지만…
☞(특징주)LGD 급락에 AM-OLED주도 `우울`
☞(특징주)LGD 급락..`4분기 실적 둔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