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강연은 이달 27일 오후 4시 한국 대학교수 최초로 세계 최대 경영학 학술단체인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회장에 선출된 송재용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5대 패러다임 변화와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송 교수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의 미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는 통찰력 확보의 중요성과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6회차 강연은 내달 10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장이 ‘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