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젬백스지오(041590)가 6일 새 사명인 ‘플래스크’로 변경 상장한다고 밝혔다.
플래스크는 변경 상장을 통해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중개·마케팅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플래스크 관계자는 “새 사명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타버스,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새로운 사명과 함께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