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등록 2011-10-17 오전 9:05:26

    수정 2011-10-17 오전 9:05:26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단한 책이 나왔다(아이디 공작새)" "이 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포기해라(아이디 orangeyo)"    이달초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한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의 발간을 기념한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합니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

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


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 2차전지편


▲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
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데일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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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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