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사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

  • 등록 2017-11-21 오후 5:03:34

    수정 2017-11-21 오후 5:03:3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재욱이 ‘사랑의 온도’ 종방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은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함께한 지난 3개월의 시간은 저에게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 작품”이라며 “드라마 방영하는 동안에도 정우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힘을 내서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다는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저는 잠시 쉬고, 좋은 작품과 캐릭터와 연기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종방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은 ‘사랑의 온도’를 통해 좋은 물건과 사람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지닌 냉철한 사업가 ‘박정우’ 역으로 출연했다.

‘사랑의 온도’는 21일 밤 10시부터 37~40부(마지막 회) 연속 방송 후 종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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