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거리 두기 단계가 시행된 지난해 4분기 폐업한 외식 점포 수는 전국 2만여개로 폐업률은 116%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주에 성공한 것은 CJ프레시웨이만의 고객 맞춤 식자재 공급이 주효한 덕으로 풀이된다.
CJ프레시웨이는 다품종 소용량 식자재 납품을 통해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또한 단순히 원물을 납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 메뉴에 맞는 맞춤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메뉴가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되는 외식업 특성상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반드시 필요한 고민이었다.
이밖에 주기적인 위생안전 점검과 가맹점 서비스 점검, 신메뉴 개발 등 고객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