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 본격 판매 시동

  • 등록 2017-08-30 오전 8:22:57

    수정 2017-08-30 오전 8:22:57

(사진=롯데푸드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 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실용적인 가공식품세트의 인기가 예상면서 지난 추석 대비 30% 이상 세트 물량을 늘렸다. 특히 2만~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점적으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제품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의 로스팜 엔네이처,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에 이어 신제품 ‘로스팜 엔네이처 베이컨’을 추가하고 세트의 수량도 늘렸다.

특히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크게 확대했다.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는 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캔햄이다. 지난해부터 매 명절마다 50%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푸드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돈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혼합 세트는 실용성 높은 구성품을 추가하며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번 추석에는 ‘초가삼간 반찬캔’이 새 구성품으로 추가했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 매콤불닭, 풀드포크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5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확대됐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한번 접한 고객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 매년 1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새로운 구성의 세트를 추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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