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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상식은 지난 1989년 12월 전임 동창회장 남기동 동문이 기부한 3000만원의 기금을 시작으로 공과대학 교육연구재단 이사회가 해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외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영재 대표는 ‘SNU 해동 주니어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 및 장학금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공대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쾌척해 꾸준히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한송엽 명예교수는 학부제도 신설 및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 설립, 신공학관 건축기금, 교수 TO 확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AI 교육에 필수적인 기자재 기증과 조교 인건비를 3년째 기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