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측 "성폭행 의혹? 절대 아냐…법적 대응 할 것" [공식입장]

강용석 유튜브 통해 피해주장 여성 입장 공개
김건모 소속사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
  • 등록 2019-12-06 오후 8:22:59

    수정 2019-12-06 오후 9:50:26

김건모(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김건모 소속사 측이 강용석 변호사가 주장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6일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까지 한 결과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앞서 변호사 강용석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강용석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증거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