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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전소민은 “5월 14일 ‘내돈내산’ 최애템 콘텐츠로 10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중 ‘니**’ 제품을 소개했다. 영상 업로드 후 업체 측에서 해당 영상 중 ‘니**’ 제품 노출 장면을 캡쳐에 한해 2차 활용 하고싶다 요청했다”며 “저는 이 부분을 사용하는데 허락했고 소정의 2차 활용 사용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보기란 문구로는 구독자님들께 혼란을 드릴수 있을것 같다고 판단하여 ‘영상내 유료광고 포함’ 표기를 함과 동시에 제목에서 ‘내돈내산’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이 모든 내용은 5월 14일 업로드 후 6월 18일 전의 일들이며 과정이다. 그런데 현재 해당 영상에 대해 ‘뒷광고’ 사건 이후 표기를 추가하고 제목을 바꾸었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상 업로드 후 들어온 광고에 응했고 그에 대한 과정을 제대로 된 설명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소민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그해 팀을 탈퇴했고, 이듬해부터 카드 멤버로 활동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최근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잇달아 ‘뒷광고’ 콘텐츠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전소민이 관련 논란이 불거진 이후 뒤늦게 광고 문구를 콘텐츠에 포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