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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실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빗썸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BTI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한국 거래소 중 빗썸, 업비트, 코인원이 포함됐으며, 빗썸은 세계 3위로 한국에서 일 실거래량 기준 한국 최대 거래소라고 밝혔다.또 3대 대형거래소 모두 90% 이상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BTI는 한국의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투명하다고 평가했다.코빗과 고팍스는 일 평균거래량이 2000만달러 이하로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투명하다고 언급했다.
BTI는 실거래량 분석 프로그램인 ‘BTI Verified Service’를 통해 이상거래와 자전거래 등을 탐지한다.빗썸, 비트포렉스(BitForex) 등 전 세계 거래소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뢰도를 모니터링하는 BTI 검증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BTI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 8월부터 자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실제 거래량을 측정,글로벌 거래소 순위 및 시장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