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에서는 테사 에셋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작품 8점이 전시된다.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마르크 샤갈부터 2000년대 팝아트의 대표주자 앤디 워홀과 카우스, 키스 해링을 비롯해 데이비드 호크니, 뱅크시, 조지 콘도 등 시대를 아우르는 명작 그림과 한정판 판화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국내 개인전에서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테사 에셋은 미술, 금융, 법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트 컨설팅 기업이다. 미술품의 매입·매각부터 자문, 관리 운용까지 미술품과 관련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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