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 까오탕에, 28일 중국 베이징 쌍징에 연달아 뚜레쥬르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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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거 밀집지역과 비즈니스 상권, 유흥상권을 연결하는 도로로 매일 8만대의 오토바이와 8000대의 자동차가 오가는 호치민의 핵심 상권이다.
남영현 CJ푸드빌 베트남 법인장은 “앞으로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CGV, CJ오쇼핑 등 CJ그룹 계열사와 폭넓은 협업을 통해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까오탕점 역시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베트남 진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규도 CJ푸드빌 중국 법인장은 “퓨리청은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상권이라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퓨리청점 오픈을 계기로 중국에서 본격적인 출점 확대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중국에서 9월에만 4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