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둘째 출산 후 근황 '수수한 미모'

  • 등록 2019-09-18 오후 3:39:52

    수정 2019-09-18 오후 3:39:52

나경은 전 아나운서 근황. 사진=김경화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MBC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MBC 전 아나운서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경화, 나경은, 서현진, 김소영, 문지애 등 MBC 전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출산 이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나경은은 개그맨 유재석과 지난 2008년 결혼,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나경은은 2013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해 둘째 딸 나은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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