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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허각과 장재인이 실종 아동을 위해 뭉쳤다.
허각과 장재인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 참석해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5월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종아동찾기 및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걷기대회에는 `방자전` 조여정,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올드미스들의 로망` 지현우 , `국민 딸` 김새론, `써니` `로맨스타운` 민효린, `시크릿가든` `드림하이` 이병준, `홍드로` 홍수아 등 스타도 동참한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교원,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이랜드, 코카콜라, 애경, 크리스피크림도너츠는 행사 당일 티셔츠와 음료, 물, 경품 등을 제공한다.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의 참가신청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campaign.edaily.co.kr/elove/green/Outline.asp?status=1)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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