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월드쉐어, 몽골 화재 피해지역 마스크 지원

  • 등록 2024-02-11 오후 6:47:47

    수정 2024-02-11 오후 6:47:4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고라니프렌즈와 함께 몽골 화재 피해지역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월드쉐어 몽골지부는 지난 2월 1일,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레흐구청과 경찰청 행정 관리부서에 마스크 3만여 장과 핫팩 1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지난해 12월 국내 마스크 업체인 ㈜고라니프렌즈에서 기부한 것으로 최근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화재 피해지역 아동들과 현지 소방관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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