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단성일렉 이틀째 상한가..`美 태양광업체 인수`

  • 등록 2009-07-07 오전 9:13:11

    수정 2009-07-07 오전 9:13:11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단성일렉트론(085990)이 미국 태양광 업체 인수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성일렉트론은 전날 100% 자회사인 디에스솔라가 하이브리드형 고집광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업체인 미국 에드텍사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드텍사는 하이브리형 고집광 태양광발전장치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업체로 미국 연방정부 및 NASA, 국방부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 관련기사 ◀
☞디에스솔라 "솔블루 개발업체 美 에드텍 인수 마무리"
☞단성일렉 "지경부 주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참여"
☞플래티넘파트너스, 단성일렉트론 CB매입으로 잠재지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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