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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최근 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말에 한 작품 들어가려고 계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한국 작품을 하면 힐링이 된달까. 한국 스태프나 배우들과 같이 일하는 게 좋다. 우리만의 문화가 있다. 한국 스태프들은 진짜 영화를 사랑하고, 좋은 영화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배두나는 “내가 근육이 없기로 유명한데 시즌2 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운동만 했다. 하루에 3시간은 기본으로 운동하고, 스턴트 리허설도 따로 했다. 서울 촬영 직전에는 하루 7시간 정도 운동한 것 같다. 일생일대에 이렇게 근육이 딱딱해본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