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시티투어로 부산의 야경 즐기세요

  • 등록 2014-08-07 오전 8:29:02

    수정 2014-08-07 오전 8:29:02

부산 야경 투어 2층 버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일부터 부산항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 센텀·마린시티, 광안대교를 운행하는 ‘2층 버스 야경 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층 버스 야경투어는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총 2시간 30분 코스로 운영된다.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하는 이 버스는 2시간 30분 코스로 운영된다. 공사 측은 기존에 황령산 일대를 운행하던 1층 버스와는 색다른 야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부산 시티투어의 명품화와 탑승객 증대를 위해 야경 코스를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는 부산의 주요 호텔을 경유하는 ‘호텔 경유 시티투어’ 코스도 추가된다. 광안리에서 출발해 마린시티와 해운대 주요 호텔을 거치는 코스로 관광지와 주요 숙박시설과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급격히 증가하는 야간 관광객 수요 충족과 체류형 관광객 증가 대책으로 신규 코스를 마련했다”며 “새 코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의 다양한 면모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계곡물에 발 담그니 여기가 무릉도원이어라
☞ 한여름 태백을 찾아야 하는 네 가지 이유…야생화트레킹
☞ [창조관광성공사례탐방⑫]물 위에 길을 열다 '퓨레코이즘'
☞ 한국관광인력개발원, 여행작가과정 수강생 모집
☞ 기아차 초록여행, 장애인 추석 고향방문 지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