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년 넘게 공백… 불안했다"

  • 등록 2017-01-31 오후 4:11:57

    수정 2017-01-31 오후 4:11:5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드릴 수 있는 건 노래 뿐입니다.”

가수 허각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허각은 3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연서’ 발매 음감회에서 “1년 넘게 쉬면서 노래하고 싶었다”며 “불안한 마음이 컸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보답할 수 있는 건 노래 뿐인 거 같다.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허각의 타이틀곡 ‘혼자, 한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술 한잔으로 표현했다. 텅 빈 술잔을 이별 후의 공허한 마음에 빗대 상실감과 고독함을 노래했다. ‘사월의 눈’에서 호흡을 맞췄던 지고릴라의 작품이다. 31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는 이상덕 감독과 박제영 프로듀서가 만들었다. 배우 임주환과 에이핑크 박초롱이 출연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추억을 떠올리며 쌓여가는 감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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