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회장, 방북계획 취소

  • 등록 2000-12-26 오전 11:07:27

    수정 2000-12-26 오전 11:07:27

경영일선에 복귀한 정몽헌 현대건설이사회 회장은 26일 방북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현대측은 정 회장이 당초 26일오후 방북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며 취소사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당초 26일오후 동해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금강산을 방문, 현대건설이 지은 부대시설과 골프장 부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당초 금강산 방문 계획이 확정되었던 게 아니었으며 취소가 다른 일정때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