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프로듀서 탁,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 참여

  • 등록 2016-08-05 오전 10:31:14

    수정 2016-08-05 오전 10:31:14

탁(TAK/사진=뉴타입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실력파 EDM 프로듀서인 탁(TAK)이 ‘2016 월드디제이페스티벌 - 워터워(2016 World DJ Festival - WaterWar)’ 무대에 선다.

탁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16 월디페 워터워에서 세계적인 EDM 뮤지션들과 어개를 나란히 한다.

탁은 런치패드(Launch Pad)라는 악기를 사용해 다이내믹한 EDM 사운드를 구현하는 뮤지션이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 아시아 최초 노베이션 엔도서(Novation endorser) 등 프로듀싱 역량과 함께 라이브셋으로 다이내믹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국내 보기 드문 프로듀서 겸 DJ이다.

탁 소속사인 EDM 음악 전문 레이블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셋으로 연주하는 탁의 모습을 직접 선보이게 됐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월디페 워터워에는 17세에 유튜브에 공개한 런치패드 매쉬업 ‘Pop Culture’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받은 프랑스 천재 아티스트 ‘MADEON’, BASS MUSIC의 거물 중 한 명이자 덥스텝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ZOMBOY’, 전 세계를 강타한 ‘HarlemShake’의 주인공인 동시에 지드래곤의 ‘템플(Temple)’ ‘쿠데타(COUP D‘ETAT)’ 곡 작업을 함께한 ‘Baauer’, 그래미 어워즈를 거머쥔 그룹 ‘NERO’ 등이 참여한다.

한편 탁은 오는 9월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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