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이데일리문화대상]박상원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5% 기대"

  • 등록 2019-02-26 오후 7:56:15

    수정 2019-02-26 오후 7:56:15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배우 박상원이 출연 중인 ‘하나뿐인 내편’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박상원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이데일리 문화 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포토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 상을 수상하시는 분들 축하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를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방송이 2주 정도 남았는데 시청률 45%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재단법인 선현·KFC이 후원하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웃음과 눈물 속에 감동과 위안을 선사한 공연을 가리기 위해 2014년 출범한 시상식으로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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