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온라인 유료 멤버십' 도입

프리미엄· 스탠다드 2개 유형
개별 요금제로도 이용 가능해
  • 등록 2021-02-24 오전 6:30:01

    수정 2021-02-24 오전 6:3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오페라단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크노마이오페라’(KNOmyOpera)를 새로 선보였다.

국립오페라단은 ‘크노마이오페라’를 통해 올해 정기공연 실황을 중계하고, 영상은 사용자들이 추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상화 사업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오페라 영상도 VOD로 볼 수 있다.

멤버십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2가지 유형이 있다.

실황 중계와 VOD 전편을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은 9만9000원이고, VOD만 볼 수 있는 스탠다드는 3만3000원이다.

개별 요금은 실황 중계의 경우 1만~ 2만원, VOD는 1100~44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박형식 국립오페라단장은 “현장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함께 선보여 더 많은 오페라 인재들이 국내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