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메르스 철통보안 유지

  • 등록 2015-06-29 오후 2:47:23

    수정 2015-06-29 오후 2:47:23

그룹 비투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메르스의 위협이 여전한 가운데 그룹 비투비 컴백 쇼케이스가 ‘철통보안’ 속 진행됐다.

비투비의 컴백 쇼케이스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DMS에서 열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장 출입구를 하나로 통일하고 손 세정제 및 체온감지기를 준비해 드나드는 관계자 및 취재진을 일일이 검사했다.

소속사는 “메르스 위협이 여전한 만큼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대비책 차원에서 세정제와 체온감지기를 준비했다”며 “협조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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