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컴백' 아이브, 또 다시 만개한 비주얼

  • 등록 2022-08-12 오후 2:29:58

    수정 2022-08-12 오후 2:29:58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MZ 워너비 아이콘’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지난 10~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장원영은 민소매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선보였다. 또한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건강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리즈는 밤 도시를 밝히는 화려한 원피스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와 안유진은 고급 요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밝게 탈색된 단발머리가 시선을 끄는 가을은 보다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서 또한 반짝반짝 빛나는 미니원피스와 긴머리 스타일로 밝고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또 아이브의 비주얼 케미가 모인 첫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한 싱그러운 서머 포토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힙한 매력을 통해 아이브가 만들어 갈 새로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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