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샤페론, 코로나 페렴치료제 임상 2b상서 효과 입증 소식에 급등

  • 등록 2023-07-18 오전 9:14:32

    수정 2023-07-18 오전 9:14:3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샤페론(378800)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폐렴 치료제가 임상 2b 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샤페론은 전 거래일 대비 25.30%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샤페론이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2b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샤페론은 누세핀 2b 임상시험에서 누세핀 주사제가 임상 프로토콜을 준수한 분석군(PP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1차 평가변수 차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누세핀 2b 임상은 지난해 8월부터 국내와 불가리아 등 전 세계 5개국에서 코로나19 폐렴으로 입원한 중증 이상의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및 무작위 방식으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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