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채팅서비스 사용자 3만명 돌파

  • 등록 2008-08-04 오전 11:00:00

    수정 2008-08-05 오전 7:26:43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대한항공은 채팅 상담서비스를 시작한지 4개월 만인 지난달말까지 가입자 3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홈페이지(www.koreanair.com)를 통해 시작한 채팅 상담서비스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인터넷 실시간 채팅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구매하고 각종 문의를 할 수 있다.

회사측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를 생략해 접근성을 높였고 스카이패스, 항공 노선, 여행상품, 예약변경 등 다양한 문의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남미를 비롯한 해외 교민들도 시간 제약 없이 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대한항공(003490)은 지난달 1일부터 미주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사용자수는 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채팅 고객이 가장 많이 문의한 것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30%)였다. 예약 및 출발∙도착(29%), 항공권(27%), 홈페이지 문의(14%) 등이 뒤를 이었다. 채팅 상담서비스 만족률은 91.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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