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청실·논현동 경복 재건축 `탄력`

  • 등록 2009-12-17 오전 9:24:01

    수정 2009-12-17 오전 9:24:01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중층 재건축 아파트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와 논현동 경복아파트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663번지 청실아파트 일대 8만9358㎡에 아파트 1603가구를 재건축하는 `대치동 청실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건폐율 15.77%, 용적률 259.77%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규모의 아파트 19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85㎡ 이상 1107가구, 60∼85㎡ 461가구, 60㎡ 이하 3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도 가결됐다.

이 일대 1만5423㎡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는다. 60㎡ 이하 25가구를 포함해 총 366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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