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경영진, CES 단체 참관

  • 등록 2013-01-09 오전 9:18:49

    수정 2013-01-09 오전 9:18:4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003600)그룹 경영진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에 방문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함께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000660) 사장 등 SK그룹 ICT/전자 관련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경영진들은 이번 CES에서 통신, 반도체 분야, 플랫폼ㆍ인터넷, 등 각사별 영역 중심으로 참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프, 카시오 등의 부스를 방문하고, 반도체 기업인 인텔, 퀄컴, 인비디아, 화웨이 그리고 디지털 헬스, 음성 동작인식, 스마트 카, 스마트월렛 등 컨버전스가 활발한 솔루션 분야도 둘러봤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동행 경영진들에게 “이번 참관을 통해 ICT 환경 변화 속에서 SK그룹의 독특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미래에 의미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SK가 수펙스 목표인 기업가치 300조원을 달성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에 참석한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사진 왼쪽 2번째)을 비롯한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사진 왼쪽 3번째),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사진 왼쪽 1번째) 등이 LG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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