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최대주주가 경영권 양도계약 체결

  • 등록 2019-02-18 오전 8:10:19

    수정 2019-02-18 오전 8:10:1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골드퍼시픽(038530)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리버스톤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이 앞서 이달 15일 결의한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55만555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3월20일이다.

회사 측은 “3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버스톤이 지정한 이사와 감사를 선임, 경영권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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