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티스, 천일에너지•지구하다와 문화사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한 문화사업 발전 위한 공연/전시 폐기물 신재생에너지화 업무협약
  • 등록 2024-04-12 오전 8:45:01

    수정 2024-04-12 오전 8:45: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넥스티스는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주식회사 천일에너지, 폐기물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지구하다와 폐기물 신재생에너지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상원 주식회사 천일에너지 대표이사, 박재형 주식회사 넥스티스 대표이사 (사진=넥스티스)
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가치는 있는 문화소비를 제공하고 ESG 실천문화 구축을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향후 ESG 경영의 유기적인 체계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상호 및 각사가 보유한 인력, 장비·기기 등의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 △지속적인 문화가치와 ESG 환경 분야 활동을 위한 협력 등이다.

넥스티스는 IP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자체 미디어 브랜드인 ‘채널캔디’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지난 12월 캔디성수 개관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5개국에 채널캔디 공간 및 음악 아티스트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IP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시리즈인 ‘캔디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문화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재형 넥스티스 대표는 “채널 캔디를 통해 ‘천일에너지’ 및 ‘지구하다’와 함께 글로벌 음악 미디어 채널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미디어의 대표적인 채널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전했다.

천일에너지는 폐기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연료인 BIO-SRF를 제조하는 국내 1위 업체로 GS EPS등 대형 발전사에 연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지구하다는 폐기물의 수집 부터 운반까지 과정을 적법하고 간편하게 처리하는 플랫폼과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천일에너지 및 지구하다가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으로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건설, 인테리어 폐기물 영역을 넘어 공연, 문화, 전시 영역에서도 ESG 경영과 친환경 기조 확산을 이룰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문화를 향유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화를 통해 함께 실천하는 ESG 문화 및 시스템 구축을 목표를 공동으로 모색하고 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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