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니버설 서치` 선보인다

이미지·뉴스 등 관련정보 함께 검색
새 광고서비스 위한 포석
  • 등록 2007-05-17 오전 9:11:56

    수정 2007-05-17 오전 9:11:56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구글이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 도서 정보, 뉴스 헤드라인, 지역 사업 데이타 등이 모두 검색되는 `유니버설 서치(universial search)`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검색 쿼리(Quey; 질의어)에 있어 미국 내에서 단연 선두.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 IAC/인터랙티브코프의 애스크닷컴 등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를테면 구글에서 `다스 베이더(Darth Vader)`란 검색어를 치면 검색된 페이지에선 스타워즈의 악당 사진이 맨 위에 나오고, 구글 유튜브에서 `다스 베이더`가 나오는 비디오 클립 목록도 함께 배치된다.

마리사 메이어 구글 검색 및 사용자 경험부문 부사장은 "`유니버설 서치`는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목록이 아닌 최상의 답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어 부사장은 또 "이같은 변화는 구글이 비디오 광고 등 새로운 타입의 광고를 도입하기 위한 전초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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