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 17~24도 완연한 봄..밤부터 충청이남 비

  • 등록 2015-04-18 오전 10:12:15

    수정 2015-04-18 오전 10:12:15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토요일인 18일 전국이 점차 흐려져 낮부터 제주도를 시작해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늦은 오후에는 전라남북도와 경남 남해안, 밤에는 충청 이남지방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18일 낮부터 19일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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