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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코리아센터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김경주 SK엠앤서비스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코리아센터는 SK엠앤서비스가 보유·제휴한 온라인 소상공인 플랫폼 회원에 ‘마이소호’, ‘스탬프팡’ 등의 커머스 솔루션을 무상 공급한다. SK엠앤서비스는 코리아센터 솔루션 이용 고객사에 매장 운영 솔루션 패키지 ‘사장님 안심경영 팩’ 지원과 함께 편의·복지 분야 유·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근에는 판매 예정 상품을 알림 메시지를 통해 판매 시작 시 자동으로 알려 주고 판매 일정을 캘린더 이미지로 만들어 SNS 채널에 공지할 수 있는 마이소호 마이링크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을 적립할 수 있는 ‘나.적립’, 줄 서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대기’, 종업원을 통하지 않고 주문할 수 있는 ‘나.주문’ 기능 등을 포함하는 비대면 특화 서비스 중 하나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양사 역량을 활용한 협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을 돕고 양사 사업간 시너지효과도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