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정훈 "술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진 적 있어"

  • 등록 2015-11-05 오후 1:37:06

    수정 2015-11-05 오후 1:37:06

사진=MBC ‘세바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정훈이 술 때문에 일본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윤민수, 김정훈, 강남, 이지현, 서유리, 개그맨 이상준, 김새롬, 이정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술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눈다.

‘애주가’로 녹화에 참여한 김정훈은 과거 술 때문에 연인과 헤어진 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김정훈은 “일본 대지진이 있을 당시,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에게 말도 안 되는 불만을 얘기한 후 이별한 적이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일본사람이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정훈은 술자리 게임에서 반드시 필승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해 지켜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애주가 VS 금주가’라는 주제로 신개념 쌍방향 소통 토크를 나눈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오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