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루미니 브랜드 단지 '고양 화정 루미니', 10월 1일 견본주택 오픈

  • 등록 2021-10-01 오전 9:00:21

    수정 2021-10-01 오전 9:00: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에 나서는 ‘고양 화정 루미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다. 롯데건설이 새로 선보인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LUMINI)’를 적용한 첫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우체국, 구청, 경찰서, 세무서, 명지병원,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 및 여러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앞 고양어린이박물관, 인근 화정중앙공원을 비롯해 백양공원, 옥빛공원, 별빛공원, 지도근린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화정초·중·고교 등의 학교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 환승역세권 단지이며, 1개 정거장 거리의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해당 단지는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 창릉3기신도시가 조성으로 향후 일대에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기를 띄는 것은 물론, 직장인 수요도 크게 늘어나 단지의 배후수요로 자리할 예정이다.

여기에 복합환승센터, 첨단 융복합 지식산업시설,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곡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TX-A노선(대곡역, 창릉역 신설)도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첫 루미니 브랜드 단지답게 고양 화정 루미니에는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개방감이 돋보이는 4bay, 3bay 구조에 활용성 높은 팬트리, 짜임새 있는 드레스룸 및 붙박이장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수납 공간도 적용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락 특화설계다. 전용 81·84㎡ 세대에(23, 24층) 상부 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연결된 계단을 통해 복층 형태의 공간을 만들었다. 거실뿐 아니라 다락 역시 높은 층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에서는 총 10개 타입 중 84㎡A와 84㎡C타입을 선보인다. 84㎡A타입과 84㎡C타입은 각각 3ay와 4ay 혁신설계가 적용됐으며 넓은 팬트리와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강마루바닥재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주방TV, 음식물 탈수기 등도 기본 제공해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첨단 스마트, 안심 보안 시스템 및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 트렌드의 주거공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고양 화정 루미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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