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호제강 등 자산주 상한가

  • 등록 2004-12-22 오전 9:44:43

    수정 2004-12-22 오전 9:44:43

[edaily 김호준기자] 22일 지수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만호제강(001080) 등 일부 자산주가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9시33분 현재 만호제강과 성창기업(000180), 대한방직, 방림, 삼부토건 등 전통적인 자산주가 10%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만호제강과 성창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문정업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는 "6월 결산법인인 만호제강은 PBR이 0.2배에 불과한 전통적인 자산주로 연말이 가까워지면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대주주 지분율이 22.3%로 낮은 것도 PEF펀드 도입과 관련 만호제강이 주목을 받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창기업은 PBR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보유 부동산 시가가 장부가에 비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창기업을 제외하면 이날 강세를 보이는 자산주는 PBR이 0.2~0.4배 수준이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만호제강과 대한방직의 PBR은 0.2배이며 삼부토건은 0.4배, 성창기업은 0.8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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