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인영 "tvN '코미디빅리그' MC로 유명"

  • 등록 2017-07-05 오후 7:32:38

    수정 2017-07-05 오후 7:32:3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정인영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정인영은 화보 촬영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의 정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귀여운 표정까지 볼 수 있었다. 키 176cm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완벽한 몸매, 가장 자신 없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했다. 정인영은 “콤플렉스는 있다. 키에 비해 손과 발, 머리가 작은 편이다. 발이 너무 작아서 하체가 잘 붓는다. 발가락도 못생겼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 건강 상태가 안 좋았다. 살도 많이 찌고. 프리랜서가 된 후 운동을 규칙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정인영은 야구여신에서 tvN ‘코미디빅리그’ MC로 유명해진 계기 그리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유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대학원을 다니면서 스포츠 심리를 공부 중이다. 곧 복학을 하는데 쉰 만큼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다. 처음 목표는 스포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과 인터뷰 또는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스포츠 선수 혹은 관계자를 상담하는 분야, 이에 대한 강의를 하는 방향도 생각 중이다.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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