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신입사원 부모 초청…김조원 “항공우주산업 인재로 키울 것”

6일 초청행사 열고 생산현장 견학 등 진행
KAI 전통 매년 신입사원 부서배치 후 전개
  • 등록 2019-04-07 오전 11:23:08

    수정 2019-04-07 오전 11:23:08

김조원 KAI 사장이 6일 열린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에서 오찬을 하며 건배사를 하고 있다(사진=KAI).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이하 KAI)은 6일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매년 신입사원 부서배치와 함께 이뤄지고 있는 KAI의 전통이다.

KAI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28명과 부모님 213명을 초청해 항공기 생산현장, 에비에이션센터 전시장 견학 등 회사와 문화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의 경우 부모를 위한 영상편지와 공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KAI는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등 대형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해 약 700명에 이어 올해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날 김조원 KAI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줘 감사하다”며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KAI 신입사원 부모들이 항공기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있다(사진=KAI).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