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남 광양 PC방 관련 20명 추가 확진…누적 총 21명

  • 등록 2020-11-21 오후 2:21:58

    수정 2020-11-21 오후 2:21:58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소재 PC방과 관련해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방문자 3명, 종사자 3명, 가족 및 지인 11명, 기타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17명, 서울 3명, 광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으로 늘어난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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