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 3명, 지인 관련 12명, 음식점 관련 26명 등이다.
추정감염경로로 지표환자에서 방문한 음식점으로, 방문자의 지인모임과 다중이용시설·고시학원 등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으로 늘어난 지난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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